인사동 선화랑, 15인 작가들의 '2018 특별한 선물전'
인사동 선화랑, 15인 작가들의 '2018 특별한 선물전'
  • 왕진오
  • 승인 2018.01.0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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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포=왕진오 기자]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이해 서울 인사동 선화랑이 지난 한 해 동안 화랑과 인연을 맺은 작가들의 작품을 내걸고 1월 3일부터 '2018 특별한 선물전'을 진행한다.

'종로구 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리고 있는 '2018특별한 선물전'에 출품된 정영주 작가의 작품.(사진=왕진오 기자)
'종로구 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리고 있는 '2018특별한 선물전'에 출품된 정영주 작가의 작품.(사진=왕진오 기자)

2018년 선화랑 처음으로 꾸린 'Winter Masterpieces'전에는 김명식, 김썽정, 김정수, 남지형, 문형태, 박현웅, 송지연, 안광식, 오상열, 이영수, 이영지, 전명자, 정영주, 정우범, 정일 등 15인 작가의 톡톡 튀는 소품들이 함께한다.

'선화랑 '2018 특별한 선물전'에 전시된 문형태 작가의 작품'.(사진=왕진오 기자)
'선화랑 '2018 특별한 선물전'에 전시된 문형태 작가의 작품'.(사진=왕진오 기자)

특히 지난 해 컬렉터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문형태, 정영주, 박현웅 등의 작품은 관람객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어, 올 한해 활동에 가늠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시는 1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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