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포=왕진오 기자]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의 해를 맞이해 서울 인사동 선화랑이 지난 한 해 동안 화랑과 인연을 맺은 작가들의 작품을 내걸고 1월 3일부터 '2018 특별한 선물전'을 진행한다.
2018년 선화랑 처음으로 꾸린 'Winter Masterpieces'전에는 김명식, 김썽정, 김정수, 남지형, 문형태, 박현웅, 송지연, 안광식, 오상열, 이영수, 이영지, 전명자, 정영주, 정우범, 정일 등 15인 작가의 톡톡 튀는 소품들이 함께한다.
특히 지난 해 컬렉터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문형태, 정영주, 박현웅 등의 작품은 관람객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어, 올 한해 활동에 가늠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시는 1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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