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문화기관 홍보담당자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모여’
‘해외 유명 문화기관 홍보담당자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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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0.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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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포=왕진오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방선규 전당장 직무대리, 이하 ACC)은 ‘문화기관과 소셜미디어의 현재’를 주제로 10월 28일 ACC 민주평화교류원 지하1층에서 해외문화기관 홍보담당자들과 함께 ‘2017 ACC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하리네타 리가토스(Harineta Rigatos)  구겐하임 미술관 디지털 마케팅 매니저.(사진=문화체육관광부)
하리네타 리가토스(Harineta Rigatos) 구겐하임 미술관 디지털 마케팅 매니저.(사진=문화체육관광부)

ACC 라운드테이블은, 21세기 초연결사회(Hyper Connected Society)를 맞아, 제한되고 고정된 공간이 아닌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와 연결되며 유기적인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세계 문화기관의 변화와 흐름에 주목, 그 중심에서 소셜미디어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 행사에는 퐁피두센터, 브루클린 미술관, 솔로몬R.구겐하임, 아시아 아트 아카이브, 엠 우드(M Woods) 등 해외 문화기관에서 홍보실무자와 소셜인플루엔서가 참석한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소셜미디어 홍보전략을 발표하고 미래의 문화기관이 나아갈 소셜미디어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누구나 방청할 수 있으며 ACC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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