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포=왕진오 기자] 28일 오후 VIP 오프닝을 시작으로 3월 1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초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에는 (사)한국화랑협회(회장 이화익) 소속 회원사 101개 화랑에서 410명 작가의 1500여 점의 작품이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특히, 2018년 제36회 화랑미술제는 29개 화랑에서 엄선한 신진작가 53명의 122점의 작품을 특별전 공간에 꾸렸다. 30호 미만 300만 원 이하의 작품을 내걸고 생애 첫 컬렉션을 하고 싶은 애호가나 미술관계자들의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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