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이남, '디지털로 구현한 부활'...모니터 벗어나 조각 설치 새 영역 확장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디지털 산수화로 미디어아트의 독보적인 위치를 걷고 있던 작가 이이남(45)이 자신을 상징하던 TV모니터가 아닌 조각과 설치 작품을 갖고 2014년 12월 16일부터 2015년 2월 8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다시 태어나는 빛’이란 타이틀로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그는 캔버스가 아닌 LED TV를 화폭으로 사용해 유명한 화가들의 익숙한 그림을 움직이는 미디어로 표현한 무빙아트(Moving Art)로 자신만의 영역을 확장해 왔다.그의 새로운 표현방법은 지난 2007년 서울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에서 첫 영상 | 왕진오 | 2018-01-14 16:21 박종규, CCTV에 찍히는 삶·AI에 의해 관찰 받는 현실 조명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인공두뇌(AI)를 가진 컴퓨터가 지배하는 세계. 인간들은 AI에 의해 뇌세포에 매트릭스라는 프로그램을 입력받고 평생 따라 가상현실을 살아간다는 영화 '매트릭스'.현실의 세계는 영화와 달리 CCTV에 의해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외면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할 수 있다.이 문제와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의 주요 이슈들을 표현해 내고 있는 융합형 아티스트 박종규(50)가 '방관자들의 미로(Maze of Onlookers)'란 타이틀의 전시를 20 영상 | 왕진오 | 2017-12-25 16: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