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불복장작법’, 국가무형문화재 신규종목 지정 [아트인포=강옥선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불복장작법(佛腹藏作法)'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대한불교 전통불복장 및 점안의식보존회'를 보유단체로 인정했다.국가무형문화재 제139호 '불복장작법(佛腹藏作法)'은 탑의 내부에 사리 등을 봉안하듯이 불상·불화 등을 조성해 모시기 전에 불상 내부나 불화 틀 안에 사리와 오곡 등 불교와 관련한 물목(物目)을 봉안함(불복장)으로써 예배의 대상으로 전환하는 의식이다.고려 시대부터 설행(設行, 베풀어 행함)되어 700년 이상의 전통을 갖고 있 문화재 | 강옥선 | 2019-04-30 17: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