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려시대 외국어 학습 교재 '노걸대'...대고려전 기간한정 전시품은 ?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대고려918~2018 그 찬란한 도전'에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시기의 중국어 학습 교재인 '노걸대(老乞大)'가 전시중이다. 고려시대의 외국어 학습 교재는 과연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무슨 역할을 했을까?고려시대의 노걸대는 통역관을 양성하기 위해 국가가 편찬한 외국어 학습서이다. 노걸대의‘노’는 상대를 높이는 존칭어 이고,‘걸대’는 ‘중국·중국인’으로, ‘중국인씨(Mr. Chinese)’ 혹은 중국을 잘 알고 있는‘중국통(中國通)'이라는 문화재 | 강옥선 | 2019-01-08 13: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