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범모 관장 "문턱을 낮춰 이웃집 같은 친근한 미술관 만들겠다."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으로 취임 1개월을 맞은 신임 윤범모 관장은 3월 5일 서울관에서 언론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비전과 목표 및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윤 관장은 “남북미술교류 협력으로 정치적 분단 극복과 남북화해 시대를 맞는 교두부 역활을 해야 한다”라며 "국립현대미술관이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우리 미술의 자존심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미술관을 지향하며 미술관 자료들도 공유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국립중앙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 유관 아카이브 | 이예진 기자 | 2019-03-05 15: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