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평선 너머의 꿈, 사진가 김영갑 [아트인포=진오성 기자] 제주도를 사랑해, 제주도의 바람이 된 故김영갑 작가가 담아낸 제주도의 이미지들이 그의 사후 처음으로 서울 충무갤러리에서 2009년 5월 14일부터 7월 19일까지 공개된다.그는 1985년 제주도에 정착해 2005년 루게릭병으로 사망하기 전까지 20여년 동안 제주도의 자연을 사진으로 담는데 생의 모든 열정과 영혼을바쳤다.작가 김영갑 스스로 “흙으로 돌아갈 줄을 아는 생명은 자기 몫의 삶에 열심 이다. 만가지 생명이 씨줄로 날줄로 어우러진 세상은 참으로 아름답다. 천국보다 아름다운 세상에 살면서도 사람들은 또 사진 | 진오성 | 2017-11-30 13: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