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제국 황제 고종 초상 사진 최초 공개...'궁중미술' 통해 근대미술 조명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한국 근대미술사의 기점인 대한제국 궁중미술을 조명한 ‘대한제국의 미술-빛의 길을 꿈꾸다’전 개최한다. ‘대한제국의 미술-빛의 길을 꿈꾸다’ 전은 대한제국시대(1897~1910)라 불리는 고종과 순종 시기의 궁중 미술을 조명하는 전시다. 그간 대한제국 시기의 미술은 조선 시대의 우수한 미술 전통이 급격히 쇠퇴한 것으로 인식돼 왔으나, 최근 대한제국의 역사가 새롭게 서술되며 대한제국의 미술도 과거 미술의 전통과 외부의 새로운 요소들이 수합되어 한국 근대미술의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전시는 1부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8-11-16 11: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