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두로 그리는 낙화장(烙畵匠) 국가무형문화재 지정...김영조씨 보유자 인정 [아트인포=강옥선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낙화장(烙畵匠)'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고, 김영조(金榮祚, 66) 씨를 보유자로 인정했다.국가무형문화재 제136호 '낙화장(烙畵匠)'은 종이, 나무, 가죽 등의 바탕소재를 인두로 지져서(烙) 산수화, 화조화 등의 그림(畵)을 그리는 기술과 그 기능을 보유한 장인을 말한다.우리나라 낙화에 대한 기원은 조선후기 실학자 이규경(李圭景, 1788~1863)이 쓴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에 수록된 ‘낙화변증설(烙畵辨證設)’에서 찾을 문화재 | 강옥선 | 2019-01-07 11: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