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북악산 한양도성 탐방 시간, 연중무휴 오전7시부터 대폭 확대 [아트인포=강옥선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오는 5월 1일 오전 7시부터 북악산 한양도성 탐방 시간을 연중무휴로 하루 최대 3시간까지 대폭 확대한다. 또한, 입장 시 기존에 시행하던 신분 확인 절차를 생략한다.북악산은 백악산이라는 이름으로 1396년 한양도읍의 주산으로 삼은 이래 한양도성과 성문의 원형을 가장 잘 보존한 구역이다.1968년 무장공비 30여명이 청와대 습격하기 위해 침투한 일명 ‘1.21.사태’로 전면 통제됐다가, 지난 2007년 4월 5일 개방되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다만, 문화재 | 강옥선 | 2019-04-30 17: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