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중앙박물관, '신안해저선 발견 흑유자' 연구성과 특별공개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아시아관 신안해저문화재실에서 독특한 도자기인 흑유자 180점을 특별공개 한다.이번 전시는 지난 2016년에 신안선 발굴 40주년 기념 특별전 개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당시 전시에서는 신안해저선 발견품의 전부를 공개하는데 노력했다면 이번 전시의 주안점은 중국의‘흑유자’라는 도자기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그 성과를 전시로 구현했다는데 있다. 전시는 크게 흑유자의 생산지별 분류, 흑유자에 대한 이해, 신안해저선에서 발견된 흑유자를 통해 보는 문화재 | 왕진오 | 2018-06-07 15: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