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물 속 피사체에 담은 현대인들의 삶과 의미...강영길 '우주의 흐름'展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현대인들의 삶과 그 의미에 대한 사유를 물 속의 피사체에 은유해 사진과 회화의 경계를 아우르는 작가만의 특별한 작업방식이 눈길을 모으는 작품이 전시장을 가득 채운다.사진가 강영길(48)이 사진이라는 장르를 넘어, 작가만의 테크닉적 기법을 활용해 구체적으로 대상을 해체하고 재구성하면서 포괄적인 의미를 사용하는 작업 변화의 과정을 시각적으로 이끈 작품을 선보인다.'우주의 흐름'이란 타이틀로 영은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전시에는 변화되는 인간의 상태와 존재의 내면이 혼합되는 비정형적 형상과 강 전시 | 김재현 | 2019-05-13 10: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