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갤러리 페로탕, '오타니 워크숍', 국내 첫 개인전 개최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페로탕 서울은 한국에서 열리는 오타니(38) 워크숍의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2005년 설립된 ‘오타니 워크숍’은 일본의 새로운 도자 예술을 대표하는 작가로, 오랜 시간에 걸쳐 이어진 도예 기법과 동시대적 미학을 하나로 묶어 선보인다. ‘워크숍’이라는 단어 탓에 여러 예술가가 모인 단체이거나 작가들이 함께 쓰는 공방, 심지어는 아마추어들의 실험적 활동이 아닐까 짐작할 수도 있지만, 오타니 워크숍은 오로지 한 명으로 이뤄졌다. 바로 작가 ‘오타니 시게루’다. 오키나와현립 예술대학에 재학 중이던 오타니 시게루는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8-08-31 16:18 일본 열도의 풍물 화폭에 담아내다, 김명식의 일본 풍경 바라보기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가깝고도 먼 나라 그리고 한국의 영원한 숙적 최근에는 지진과 쓰나미 방사능으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는 일본을 예술가의 눈으로 바라본 풍경들로 채워진 그림들이 2011년 5월4일부터 17일까지 인사동 선화랑에 펼쳐진다.‘고데기’ , ‘East side Stories’ 등의 연작으로 널리 알려진 김명식 작가가 지난 1년간 일본 규슈 산업대학 교환 교수로 재직하며 그려낸 일본 풍경화들이다.서양화가 김명식 회화의 영감은 언제나 자연에서 발원된다. 자연은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지만, 그 서양화 | 김재현 | 2018-07-14 16: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