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에이옥션, 5월 경매에 유명 화가들의 선면화 대거 출품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부채에 그림을 그린 것은 화선(畵扇), 글씨를 쓴 것은 서선(書扇)이라고 하며, 본래 단오절에 맞추어 부채를 선물하는 선조들의 풍습이 있었다.또한 그 부채에 그림을 그려 선물함으로써 그 마음과 정성이 배가되었다. 훌륭한 선면화들은 함부로 들고 다니기가 아까워 처음부터 쓰지 않고 귀물(貴物)로 애장하였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다.미술품 경매회사 (주)A옥션이 5월 9일부터 진행하는 경매에 좀처럼 보기 힘든 유명 화가들의 선면화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심을 끈다.조선 후기 최초의 미술교육원인 서화미술원 프리뷰 | 김재현 | 2019-05-09 11:18 간송재단 소장 ‘정선 필 해악전신첩’ 등 11건 보물 된다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간송재단 소장‘정선 필 해악전신첩’ 등 11건을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 예고했다.‘정선 필 해악전신첩(鄭敾 筆 海嶽傳神帖)’은 1747년 진경산수화(眞景山水畵)의 대가 겸재 정선(謙齋 鄭敾, 1676~1759)이 금강산 경치를 21폭에 담아낸 화첩이다.보물 제1875호로 지정된 정선의 ‘풍악도첩’과 더불어 18세기 금강산 그림을 대표할 만한 학술적․예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작품이다.'정선 필 경교명승첩(鄭敾 筆 京郊名勝帖)'은 1741년 그리기 시작해서 정선이 사 문화재 | 왕진오 | 2017-10-27 12: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