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려·조선 시대 유물의 보고, 태안 마도 해역 수중발굴조사 착수 [아트인포=강옥선 기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10일 오후 3시 개수제(開水祭)를 시작으로 6월 말까지 충남 태안군 마도(馬島) 해역에서 2019년 수중발굴조사를 진행한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유물이 발굴된 암초 주변해역에서 남서쪽 방향 약 4,000㎡ 범위에서 약 2달간 이루어지는데, 고려·조선 시대 고선박과 유물, 당시 이 지역을 드나들던 중국 선박과 도자기 등이 추가로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마도해역에 대한 발굴조사에서 고려·조선 시대 청자, 분청사기, 닻돌 등 총 90여 점의 수중유물과 더불어 중국 문화재 | 강옥선 | 2019-05-10 12:50 태안 마도 앞바다서 송원대 묵서명 도자기 113점 발굴 [아트인포=강옥선 기자]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이귀영)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충남 태안군 근흥면 마도해역에서 출수된 수중문화재 조사에서 송원대 묵서명(墨書銘) 도자기, 고려청자, 닻돌, 선상생활용품 등 113점의 유물을 발굴했다고 밝혔다.태안군 마도 앞바다는 고려 시대 벽란도(碧瀾渡, 예성강 하구에 위치했던 고려시대 국제항구)와 조선 시대 한양으로 가기 위한 중간기착지로서, 고려 시대 선박인 마도1호선 등 침몰선 4척이 발견되어 수중발굴조사가 진행됐던 지역이다.올해 마도해역에서 발굴된 유물들 중 눈에 띄는 유물은 문화재 | 강옥선 | 2018-12-27 16: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