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본미술을 읽어봅시다! 사자(獅子)와 모란(牡丹)' 주제, 상설전시 작품 교체 [아트인포=강옥선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9월 21일부터 '일본미술을 읽어봅시다! 사자(獅子)와 모란(牡丹)'를 주제로 상설전시관 3층 일본실에서 새로운 상설전시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하는 전시품은 병풍 3점, 족자 2점, 공예품 2점, 그리고 다색판화(우키요에浮世繪) 8점으로 총 15점이다.이번 정기교체에서는 일본미술에서 한 쌍으로 자주 등장하는 사자와 모란을 표현한 일본근대미술품 4점을 선보인다. 일본에서는 평화를 기원하는 사자가 모란을 배경으로 춤추는 ‘샷교(石橋)’라는 노가쿠(能樂)가 유행하면서 문화재 | 강옥선 | 2018-10-10 13:15 호림박물관 ‘일본회화의 거장들’로 조명한 중세부터 근대 일본 미술 [서울=아트인포] 일본의 중세에 해당하는 무로마치(室町) 시대부터 아즈치모모야마(安土桃山) 시대, 에도(江戸) 시대를 지나 근대에 제작됐던 회화 작품들이 한국 관람객들을 만난다.호림박물관(관장 오윤선)의 첫 외국미술 전시 '일본회화의 거장들'이 4월 24일부터 신사동 호림박물관 신사분관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에 소장되어 있는 많은 일본미술 작품이 처음 공개되는 자리로, 호림박물관 컬렉션의 면모를 보여주는 또 다른 자리이다.전시는 수묵화와 채색화로 구분해 작품을 선별해 소개한다. 수묵화는 동아시아 회화사에서 가장 많이 문화재 | 왕진오 | 2018-05-06 16: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