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대적 불운 딪고, 예술화업 펼친 작가 조명 ‘절필시대’ 展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우리 미술사에서 저평가된 근대기 작가를 재조명하는 시리즈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기획해 선보인다. 월북화가와 이 시기의 화가들이 자의, 혹은 타의에 의해서 절필할 수 밖에 없었던 시대적 상황과 미완의 예술 세계를 펼쳐보인다.이번 전시에서는 채색화가 정찬영(鄭燦英, 1906~1988)과 백윤문(白潤文, 1906~1979), 월북화가 정종여(鄭鍾汝, 1914~1984)와 임군홍(林群鴻, 1912~1979), 한국 현대미술의 개척자 이규상(李揆祥, 1918~1967)과 정규(鄭圭, 1923~1971) 등 6인의 미술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9-06-01 14:56 덕수궁미술관, 근대미술 소장품과 석조전 건축의 미 조명 [서울=아트인포 왕진오 기자] 조선시대 왕궁이자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이르는 시간 나라와 왕실의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났던 덕수궁에 1938년 일본 건축가 나카무라 요시헤이(1880-1963)의 설계에 의해 '이왕가미술관'이라는 이름으로 미술관이 건립된 지 80년이 됐다.또한,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이 '근대미술 중심 미술관'으로 표방하며 덕수궁 석조전 서관에서 개관한지 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국립현대미술관은 덕수궁관 개관 20주년이자 이왕가미술관 건립 80주년을 기념해 '내가 사랑한 전시 | 왕진오 | 2018-05-04 15: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