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화랑가] 개관 3주년 서울미술관, 새 공간에 3색 전시회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제약회사 영업사원에서 회장 직에 오른 안병광 유니온약품 회장이 건립해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미술관(이사장 서유진)이 개관 3주년을 맞아 3가지 색깔 있는 전시를 2015년 6월 5일부터 마련한다.먼저 미술관 공간을 재배치, 세분화하고 각 공간별로 주요 방문 타깃을 설정해 세대별, 연령별로 보다 다채로운 예술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1층 제1전시실에는 관객들이 고루 즐길 수 있는 회화전 '봄·여름·가을·겨울을 걷다'를 상설 운영해 부담 없이 다양한 회화 작품을 즐길 수 있게 꾸몄다.서울미술 르포 | 왕진오 | 2018-01-04 15:16 주태석, '초록 나무 숲으로의 초대' [아트인포=진오성 기자] 주태석의 작품은 솜사탕 처럼 달콤하고 5월의 장미 처럼 향기를 자아내는 살아 있는 꽃의 형상과도 같이 우리에게 자연의 푸르름을 음미하듯이 은근한 색채로 유혹한다.그의 작품은 자연의 풍경을, 다시 말해서 깊은 산속에 무성하게 자라나는 나무를 사실주의 기법에 의거하여 묘출하고 있다. 그가 표현하는 나무 들은 일상 따분하고 지루한 미술 교과서의 지루한 고전주의 사실주의 기법을 현대에 재현한 것이 아니라 오늘날의 현실 감각에 따라 재 창조된 그 만의 사실주의를 펼쳐내고 있다. 이러한 그의 작품 제작의 과정은 특정 서양화 | 진오성 | 2017-11-27 16: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