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홍도 역작 ‘삼공불환도’, ‘진도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등 4건 보물 지정 [아트인포=강옥선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김홍도 필 삼공불환도’와 ‘진도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등 조선 시대 회화와 불교 조각, 서책 등 4건을 보물로 지정했다.보물 제1998호 '진도 쌍계사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珍島 雙溪寺 木造釋迦如來三尊坐像)'은 17세기 중엽 전라·경상지역에서 활동한 승려 조각가 희장(熙壯)을 중심으로 총 9명의 조각승이 공동으로 참여해 1665년(현종 6년)에 완성한 작품이다. 가운데 석가모니불상을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에 각 1구의 보살상으로 구성된 삼존(三尊) 형식이다.삼 문화재 | 강옥선 | 2018-10-04 14:39 간송재단 소장 ‘정선 필 해악전신첩’ 등 20건 보물 지정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간송미술문화재단 소장 '정선 필 해악전신첩'등 20건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했다.보물 제1949호 '정선 필 해악전신첩(鄭敾 筆 海嶽傳神帖)'은 1747년 진경산수화(眞景山水畵)의 대가 겸재 정선(謙齋 鄭敾, 1676~1759)이 금강산 경치를 21폭에 담아낸 화첩이다. 보물 제1875호로 지정된 정선의 '풍악도첩'과 더불어 18세기 금강산 그림을 대표할 만한 학술적·예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작품이다.보물 제1950호 '정선 필 문화재 | 왕진오 | 2017-12-26 09:44 ‘묘법연화경 목판’ 등 9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예고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은 ‘묘법연화경 목판’ 등 9건을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 예고했다.이번에 보물 지정 예고된 대상은 문화재청이 비지정 사찰 문화재의 가치 발굴과 체계적 보존관리를 위해 (재)불교문화재연구소와 연차적으로 시행하는 ‘전국 사찰 소장 불교문화재 일제조사’의 성과이다.2014년과 2015년에 조사한 충청도, 전라도 지역에 있는 사찰에서 소장한 목판 중 완전성, 제작 시기, 보존상태, 희소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총 9건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해남 대흥사 소장 ‘묘법연화경 목판(妙法蓮華經 문화재 | 아트인포(artinfo) | 2017-11-22 13: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