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日 에도시대 귀족 여성들이 사용한 세면도구는 무엇일까요? [아트인포=강옥선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5월 10일부터 상설전시관 3층 일본실에서 새로운 상설전시를 진행한다. 이번에 교체한 전시품은 병풍 2점, 족자 2점, 공예품(마키에 칠기) 7점, 다색판화(우키요에(浮世繪)) 8점으로 총 15점이다.이번 전시품 가운데에는 에도시대(江戶時代, 1603~1868) 상류층 여성들이 혼수품으로 장만해 사용했던 마키에 칠기 세면도구가 있다.얼굴과 손을 씻는 대야(관盥), 수건걸이(수식괘手拭掛), 따뜻한 물을 담았던 용기(탕통湯桶), 칫솔로 사용한 버드나무 가지를 보관했던 상자(양지상楊 문화재 | 강옥선 | 2019-05-14 15:09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日 전통 예능 '노카쿠' 관련 미술품 11점 선보여 [아트인포=강옥선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12월 19일부터 '일본 전통 예능 노가쿠(能樂)와 미술품'을 주제로 상설전시관 3층 일본실에서 새로운 상설전시를 선보인다.이번 정기교체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일본 전통 예능(藝能)인 노가쿠(能樂) 관련 일본미술품 11점을 선보인다.노가쿠는 14세기 말부터 발달한 가면극으로, 600여 년간 일본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무대예술이다. 실제 노가쿠 무대 위에서 사용됐던 가면(구8569)과 의상(구9924), 그리고 노가쿠 '마쓰카제(松風) 문화재 | 김재현 | 2018-12-23 13:45 '일본미술을 읽어봅시다! 사자(獅子)와 모란(牡丹)' 주제, 상설전시 작품 교체 [아트인포=강옥선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9월 21일부터 '일본미술을 읽어봅시다! 사자(獅子)와 모란(牡丹)'를 주제로 상설전시관 3층 일본실에서 새로운 상설전시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하는 전시품은 병풍 3점, 족자 2점, 공예품 2점, 그리고 다색판화(우키요에浮世繪) 8점으로 총 15점이다.이번 정기교체에서는 일본미술에서 한 쌍으로 자주 등장하는 사자와 모란을 표현한 일본근대미술품 4점을 선보인다. 일본에서는 평화를 기원하는 사자가 모란을 배경으로 춤추는 ‘샷교(石橋)’라는 노가쿠(能樂)가 유행하면서 문화재 | 강옥선 | 2018-10-10 13:15 '도카이도(東海道)의 기이한 이야기(奇談)' 주제, 일본실 상설전시 정기 교체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5월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상설전시관 일본실에서 '도카이도(東海道)의 기이한 이야기(奇談)'를 주제로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하는 전시품은 우키요에 등 병풍 4점, 족자 2점, 다색판화(우키요에) 8점으로 총 14점이다. 이번 정기교체에서는 에도시대(江戶時代, 1603~1868) 도쿄와 교토를 잇는 도로였던 도카이도(東海道)의 역참과 관련 있는 전설이나 고사(故事) 등을 화제로 다룬 우키요에[浮世繪] 시리즈 '도카이도의 53개 이야기(東海 문화재 | 왕진오 | 2018-05-30 11: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