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옥션, 8월 자선+프리미엄 온라인경매 80%낙찰·18억 5133만원 기록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8월 29일 오후 4시부터 마감한 K옥션 '자선 + 프리미엄 온라인경매'가 낙찰률 80%, 낙찰 총액 18억5133만 원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자선경매에 출품된 18점은 모두 낙찰 되어 100% 낙찰률을 기록했고, 프리미엄 경매에서 최고가를 기록한 작품은 박서보의 '묘법 No. 65-81'으로 2억 원에 새주인을 찾았다.이번 경매에서 최다 경합기록은 이태길의 '김양과 오후'로 300만원에 경매에 올라 184회의 경합 끝에 높은 추정가의 4배 이상인 3520만 원에 경매결과 | 김재현 | 2018-08-31 17:23 이원희, 초상화만 25년 "사람의 속마음까지 담아낸다"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제 그림은 따로 설명 드릴 이유가 없는 그림이라 생각한다. 소름끼칠 정도로 그 사람의 특징을 잘 포착해 그려내니, 그림이 나가면 꼭 다음 손님을 모시고 오네요."초상화만 25년간 그려온 화가 이원희(계명대 서양화가 교수)의 손에 의해 그려진 인물들의 면면은 화려하다 못해 대한민국의 유명인들을 거의 다 만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초상화만 400∼500여점을 그린 것이다.박근혜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윤관·이용훈 전 대법원장, 김재순, 이만섭, 김수한, 박관용, 김원기, 임채정 등 국회의장들 그리고 건 서양화 | 김재현 | 2018-08-14 16:35 한국 상설 화랑의 현재, 그리고 1956년 한국 근 현대미술의 재발견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2011년 3월2일 소공동 롯데호텔 1층의 작은 공간으로 백발의 원로 화가와 그들의 가족들이 작은 공간에 속속 모여 들었다. 먼 발치에서 보아도 그들의 걸어온 연륜을 확인 할 수 있는 풍광을 띠고 있었다. 김종하(1918~2011), 백영수(1922~), 권옥연(1923~2011), 황용엽(1931~),윤명로(1936~) 등 한국 근 현대미술의 변화를 주도해 온 원로작가 5인이었다.특히, 김종하, 백영수 화백은 한국화단의 뿌리로 평가 받는 박수근,이중섭,장욱진 등과 일본 동경, 6.25 전쟁 중 부산 피난 르포 | 왕진오 | 2018-06-11 17:26 서울옥션, 제145회 경매 결과 낙찰률 75% 90억 판매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9월 19일 오후 4시부터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 본사에서 진행한 제145회 메인 경매 결과 낙찰률 75%, 약 90억원의 낙찰 총액을 기록했다.이날 경매에서는 김환기의 '무제' 15억, 천경자의 '여인' 7억 5천만 원, 게르하르트리히터 '7억 1천만 원' 등 국내외 작품들이 억대 낙찰을 받으며 새 주인을 찾았다.하반기 처음으로 열린 이번 미술품 경매에서는 한국 화단의 버팀목이 되는 근대 작가 김환기, 권옥연, 천경자는 물론 강우문, 황용엽, 이수억, 김정숙 등 다 경매결과 | 왕진오 | 2017-10-19 13: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