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MMCA, '2019 올해의 작가상' 후원 작가에 김아영·박혜수·이주요·홍영인 선정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은 SBS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19’의 후원 작가로 김아영, 박혜수, 이주요, 홍영인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올해의 작가상 2019’는 시상 제도 개최 이래 최초로 후원작가 4인이 모두 여성이다. 김아영(40)은 한국 근현대사, 석유 정치학, 영토 제국주의, 자본과 정보의 이동 등의 주제를 영상, 퍼포먼스, 텍스트로 재해석한 작업을 지속해왔다. 박혜수(45)는 집단에 내재한 무의식과 개인의 기억, 삶의 가치를 가시화한 작업을 선보여 왔다. 이주요(48)는 일상의 특정한 아카이브 | 이예진 기자 | 2019-03-14 13:31 현대사진 1세대 황규태, "나는 만들지 않고, 픽셀들을 선택할 뿐."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황규태(81) 작가는 데뷔 이래 실험 사진의 다양한 시도들을 해왔다. 60년대에는 필름 태우기, 차용과 합성, 아날로그 몽타주, 이중 노출 등을 시도해 문제적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아라리오갤러리 서울·삼청은 3월 7일부터 4월 21일까지 한국 아방가르드 사진의 선구자이자 예외적 작가 황규태의 개인전 ‘픽셀 Pixel’을 개최한다.이후 80년대부터 시작된 디지털이미지에 대한 관심은 디지털 몽타주, 꼴라주, 합성 등의 다양한 실험으로 이어졌다.그 긴 여정의 끝에서 이미지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인 네모 모양의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9-03-12 14:23 인터넷을 통해 변모한 예술의 관습...'웹-레트로'展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지난 30여 년간 커뮤니케이션, 이미지 생산과 소비, 예술적 실천이 발생하는 기술 환경 조건을 근본적으로 뒤바꿔온 월드와이드웹(World Wide Web)에 주목해 네트워크망을 통해 시도됐던 새로운 미술들을 역사적으로 되짚어보는 전시 '웹-레트로'가 12일부터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막을 올린다.1990년대와 2000년대는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매체의 등장과 함께 예술가들이 그 역할과 규칙, 가능성과 한계를 탐색해나갔던 시기였다.이번 전시는 이시기를 돌아보며 예술의 관습이 인터넷을 통해 어떻게 전시 | 김재현 | 2019-03-12 12:26 김달진미술연구소 2017년 미술계 전시와 이슈 발표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김달진미술연구소는 한 겨울의 촛불 시위부터 때이른 5월의 대통령 선거를 치루기까지 다사다난하게 시작된 2017년 미술계 한 해 결산을 이 분야 전문가의 설문을 통해 정리했다.미술평론가 큐레이터 7인을 대상으로 2017년 가장 인상적이었던 전시 5건과 이슈 3건씩 추천받아 다득표전시 5건을 선정했다.▲ Do it, 서울 2017 2017.4.28∼7.9 일민미술관“Do it은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가 구상하고 기획하여 많은 국제독립큐레이터들, 작가들과 협업한 연이어 새롭게 해석되는 과정과 소통의 전시로, 전기 공공미술 | 왕진오 | 2017-12-18 15: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