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아트-키친' 크리스마스 이벤트 개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아트-키친' 크리스마스 이벤트 개최
  • 김재현
  • 승인 2018.12.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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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포=김재현 기자]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Making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여러 가지 색깔의 미니타일을 이용해 다양한 생활소품을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 '아트-키친'에서 개최되는 이벤트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14가지 도안을 활용해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 액자를 만들어볼 수 있다.

'아트-키친' 체험 현장.(사진=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아트-키친' 체험 현장.(사진=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미술관에서 직접 디자인한 14가지 도안 외에도 직접 창작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나만의 크리스마스 액자를 만들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약 3주간 개최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전예약 없이 매표소에서 현장 결제 후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다.

체험비는 기본 가로세로 13cm 액자는 개당 1만원에, 가로세로 8.5cm인 미니액자는 2개 1만원에 체험 가능하다. 20명 이상 단체일 경우에는 20% 할인된 가격에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체험일 1주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필수로 해야 한다.

아울러, 12월 미술관에서 관람할 수 있는 전시는 총 4개, 기술혁신시대에 예술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 'Post-Human 인간 이후의 인간'展, 어린이체험전시'데굴데굴 Rolling Ground'展, 아이를 바라보는 듯한 따스한 시선으로 한반도의 분단현실에 대해 이야기하는'아이의 이야기 속 그 아이'展, 그리고 12월 25일까지 개최되는 세라믹창작센터 입주작가들의 참신한 도자 작품 전시'포트럭 파티 Potluck Party'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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