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포=김재현 기자] 나비작가 비조(祕調) 김희연이 3월 20일부터 서울 종로구 삼청로 갤러리일호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작가는 다른이와 함께 바라는 전통의 따뜻한 마음을 본따서 그림을 완성시킨다. 꿈을 꾸는 행복한 작가 비조 김희연의 전시는 행복의 에너지와 세상사는 행복의 원리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김희연 작가는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마음 한켠의 꿈 앞에 힘이 들고 지칠때면, 잠시 숨어도 된다고 잠시 쉬어도 된다고, 충분히 너의 세상을 어여쁘다고" 설명한다. 전시는 3월 2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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