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포=왕진오 기자] 미술품 전시와 판매를 하기 위해 색다른 시도가 서울 청담동 도산공원에 펼쳐진다. (사)서울화랑협회(회장 박미현 쥴리아나갤러리 대표)가 승인 첫회를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기존 화이트큐브 전시장이나 컨벤션 홀이 아닌 야외 무대에 40여개의 디자인 컨테이너를 펼쳐놓는다.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청담동 도산공원에서 열리는 제1회 The Gallery Show(2017 서울 갤러리 페스티벌)에는 30여개 갤러리와 200여 명의 작가들의 작품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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