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창작문화와 미술시장 활성화를 전면에 내세운 서울국제예술박람회(SIAE: Seoul International Art Expo)가 1월 23일 삼성동 코엑스 Hall B2에서 막을 올린다.
2018년 서울국제예술박람회에는 국내외 70여개 갤러리를 비롯한 2000여 명의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애호가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특히, 학연 지연을 초월해 조각작품에 내재된 작가정신과 조형세계에 초점을 맞춘 '200 Beyond'전은 지난해 100인 전에 이어 국내 작가를 비롯해, 일본조각가들이 함께해 국제적 위상을 넓힘으로써 다양하고 풍부한 조각세계를 한 눈에 조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8 서울국제예술박람회에는 아트밸리, 갤러리 위즈아츠, 이노갤러리, 구스갤러리, 갤러리 아라, Y갤러리, 갤러리두 프로젝트, 갤러리예강, 갤러리 41, 앤 갤러리, 아트센터 피플러스 프로젝트, 씨케이 아트 스페이스, 김미효 아트 갤러리 프로젝트, 한경 갤러리, 한국미술센터, 아트센터 피플러스, 줌갤러리, 제이아트, 미누현대미술관, 갤러리두, 더라라 갤러리, 리디아 갤러리, 갤러리 피랑, 희움갤러리, 갤러리 아트플라자 프로젝트, 갤러리화인, 갤러리미즈, 김영섭사진화랑, 갤러리너트, 갤러리 바움, 서울화랑, 갤러리 에이치, 새오름갤러리, 더 코르소 갤러리, 갤러리 아트플라자 프로모션, 공평아트, 리디아 갤러리 프로젝트, 유카리갤러리, 갤러디 더 華, 희움갤러리 프로젝트, 아트프로젝트 씨오, 김미효 아트 갤러리, 엠 갤러리, FAC 갤러리, 아트나우, 금갤러리 등이 참여한다. 전시는 1월 26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