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 'The Selby House: #즐거운_나의_집', 전시종료 앞두고 야간 개관
대림미술관 'The Selby House: #즐거운_나의_집', 전시종료 앞두고 야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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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0.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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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포=왕진오 기자] 대림미술관은 많은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서 꾸준한 관심을 받아 온 'The Selby House: #즐거운_나의_집'展 종료를 앞두고 전시를 통한 즐거움을 조금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10월 19일부터 10월 29일 종료일까지 휴관일 없이 저녁 8시까지 연장 개관한다.

'대림미술관 The Selby House #즐거운_나의_집'외관.
'대림미술관 The Selby House #즐거운_나의_집'외관.

또한, 토드 셀비처럼 새로운 시도와 영감이 넘쳐나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매월 다양한 주제와함께 진행하며 전시 관람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온 대림미술관은 이번 야간 개관과 더불어 스페셜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을 찾은 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10월 22일과 27일 총 2회에 걸쳐, 전시 기간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한 ‘SUNDAY LIVE’ 프로그램이 ‘GOODBYE TODD, GOODBYE LIVE’라는 이름의 콘서트로 찾아온다.

10월 22일에는 어쿠스틱 듀오 꽃잠 프로젝트의 보컬이자 많은 드라마 OST의 주인공 ‘김이지’의 콘서트가, 10월 27일에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4’에 출연해 대중들의 주목을 받은 싱어송라이터 ‘헤이즈 문’의 콘서트가 진행된다.

얼마 남지 않은 토드 셀비 전시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시간으로 여운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본 프로그램은 만 19세 이상 참여 가능하며, 1인 1만 원(전시관람료 별도)으로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더불어 참석하는 모든 이들에게는 콘서트를 더욱 즐겁게 할 음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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