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선 천문시계'혼개통헌의', 추사 소장 '이인문 필 강산무진도' 등 보물 지정 예고 [아트인포=강옥선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18세기 조선에서 제작된 천체 관측 기구인 ‘혼개통헌의’를 비롯해, ‘이인문 필 강산무진도’, 고창 선운사 참당암 석조지장보살좌상‘ 등 고려~조선 시대 회화와 불상, 초기 철기 시대 거푸집과 청동거울, 통일신라 시대 도기(陶器) 등 총 7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혼개통헌의(渾蓋通憲儀)'는 해시계와 별시계를 하나의 원판형 의기(儀器, 천체의 운동을 관측하는 기구)에 통합해 표현한 천문 관측 도구로,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알려진 제작 사례이다. 중국을 통해 전래된 서양 문화재 | 강옥선 | 2019-04-29 10: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