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병현, 한국적인 소재로 한국적인 맛의 만개(滿開)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어려우면 다시 찰 것이고 차서 자만해지면 다시 작아질 것” 이라는 ‘싹 공’을 자신이 살아가는 방향이라며 한국적인 감성을 그만의 감성으로 화면에 그려내고 있는 화가 전병현이 그간 피어낸 자연의 꽃들을 2010년 9월17일부터 10월10일까지 가나아트센터에 피워내고 있다.그는 1982년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화려하게 미술계에 입성했다. 홀연히 프랑스로 떠난 그는 프랑스 파리 국립미술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이후 20년 넘게 한국적 서정을 담아내고 있는 한지와의 인연을 지속하고 있다.그간 리얼리 서양화 | 왕진오 | 2017-12-03 14: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