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 미술이 바치는 자연 예찬, 박효정 '보타니컬 다이얼로그'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신비로운 색깔과 투명한 빛을 발하는 돌멩이에 인간의 노력을 더해 만든 옥 조각에는 수천 년 동안 인류의 행운과 치유의 염원이 깃들어 있다.조각가 박효정이 귀한 재료를 가지고 행운과 치유의 전통을 현대미술로 해석한 작품을 6월 1일부터 종로구 갤러리 아트링크에 '보타니컬 다이얼로그(Botanical dialogue)'란 타이틀로 세상과의 만남을 갖는다.옥(玉)은 왕이 오른쪽에 차고 있던 것이란 데서 유래된 글자 이듯, 옥은 인류 문명이 시작한 이해 고귀한 물건이었다. 옥을 탁마하고 천공한 구석기 전시 | 왕진오 | 2018-06-13 17: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