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피, 기이한 생물종의 모습으로 감정과 기억 형상화한 작업 선보여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매일 일기를 쓰듯 남기는 작은 드로잉부터 페인팅과 조각, 설치 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변주되는 이피 작가의 작품세계를 볼 수 있는 개인전이 롯데 갤러리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펼쳐진다.작가 이피(38)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첫 개인전 ‘눈, 코, 입을 찾아 떠난 사람’展(갤러리 바탕골, 1997)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미국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SAC)에서 예술 분야 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작품의 형태는 평면에서 입체로 확장되며 다양한 설치미술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미국 유학 중에는 Voom Ne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9-02-01 16: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