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야외에서만 보던 대형조각을 전시장에서...'2018조형아트서울'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도심 하늘을 찌를듯한 대형 건물 앞에 우뚝 선 조각 작품은 건축가의 멋진 설계를 한 층 더 돋보이게 만든다. 또한, 야외공원이나 유명장소를 상징하는 입구에 설치된 조형물은 공간의 의미를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준다. 이러한 대형 조각들을 한 자리에 볼 수 있는 '2018조형아트서울'이 27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고 있다.전시장에는 정관모 작가의 목조각으로 구성된 '표상' 작품과 성동훈 작가의 '돈키호테', 소현후 작가의 키네틱 조형물 'Fairy 대한민국 | 김재현 | 2018-06-29 17: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