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반인 출입금지됐던 여의도 지하벙커,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변신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서울시가 그동안 굳게 닫혀있던 비밀스런 지하공간 3곳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여의도 지하 비밀벙커'는 1970년대 만들어져 당시 대통령 경호용 비밀시설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공간으로, 냉전시대 산물이란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효준)은 10월 19일 목요일 오전 11시 20분,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지하에 위치한 SeMA 벙커의 개관식을 개최한다.서울의 ‘유휴 지하공간’(SeMA 벙커, 경희궁 방공호, 신설동 유령역) 개방에 따른 것으로, 서울시민을 포함한 서울시 관계자와 건축 | 아트인포(artinfo) | 2017-10-19 11: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