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中바링허우 세대 가오 레이, 권력과 통제·강박에 대한 독자적 사유 제시 [아트인포=진오성 기자] 서구의 문화 및 다양한 매체에 익숙하고, 이데올로기보다는 다양성을 선호하며, 견고한 사유와 철학을 바탕으로 거침없는 표현방식을 구사하는 중국의 80년대생(바링허우) 작가 가오 레이(GAO Lei, 37)가 5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배후의 조정자(Enzyme of Trial)'란 타이틀을 내걸고 11월 23일부터 서울 종로구 북촌로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에서 열리는 개인전을 통해서다. 작가는 중국 후남성 출신으로 베이징 중앙미술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문화혁명에서는 빗겨났으나 그 전시 | 진오성 | 2017-11-24 16: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