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각자의 사연 담긴 냄비들 ‘민들레로 꽃 피우다’...최정화 '꽃, 숲' 展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은 ’MMCA 현대차 시리즈 2018: 최정화-꽃, 숲’전을 MMCA 서울, 미술관 마당과 5전시실에서 9월 5일부터 2019년 2월 10일까지 개최한다.최정화(57)는 플라스틱 바구니, 돼지저금통, 빗자루, 풍선 등 일상에서 소비되는 흔하고 저렴한 소재 혹은 버려진 소모품을 활용해 다채로운 설치작품을 선보이는 작가이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소비재를 예술로 재탄생시키는 그의 작업방식은 고급예술과 대중문화의 경계를 허물며 급속한 경제성장이 빚어낸 199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모습을 은유한다.최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8-09-06 12:34 2018예올프로젝트, '불의 공예_장인의 주물, 공예인의 유리' 展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주물장 김종훈, 젊은 공예인상, 유리작가 양유완 프로젝트 결과물 소개◆[아트인포=이예진 기자] 2018‘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주물장 김종훈(경기도무형문화재,안성주물 가마솥)장인과 2018‘젊은 공예인상’유리작가양유완의 프로젝트 결과물 전시가 9월 18일부터 종로구 북촌로 예올북촌가에서 진행된다.올해의 장인, 주물장 김종훈’(안성주물)의 무쇠가마솥은 1800도가 넘는 용광로에서 무쇠를 끓이고 ‘젊은 공예인상,유리공예가 양유완’의 유리는 1200도가 넘는 가마에서 녹여 만들어지는 '불의 공예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8-08-15 16: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