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선 왕실 동궁비 원삼, 보존처리 통해 제 모습 찾았다 [아트인포=강옥선 기자] 1906년 순종이 황태자 시절, 두 번째 가례인 병오가례를 올렸을 당시 동궁비(훗날 순정효황후, 1894-1966)가 입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동궁비 원삼이 보존 처리를 통해 제 모습을 찾았다.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센터장 이동식)는 조선 왕실 복식을 대표하는 국가민속문화재 제48호 동궁비 원삼, 국가민속문화재 제103호 전(傳) 왕비 당의 등 7벌의 조선 왕실 여성의 복식 유물(세종대학교 소장) 보존처리를 1년여에 걸쳐 완료했다고 밝혔다.활옷(闊衣)과 함께 민간 혼례복으로 익숙한 원삼(圓 문화재 | 김재현 | 2018-06-29 12:48 디지털로 구현한 새로운 예술공간,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백남준(1932∼2006)의 대표작 중 하나인 '다다익선'을 직접 눈으로 보려면 과천의 국립현대미술관까지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수고를 겪는다. 현장에 가더라도 1003개의 TV모니터로 만들어진 대형 작품을 한 눈에 보기란 쉽지 않았던 것이 현실이었다.이런 불편함을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라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는 플랫폼이 구글 아트 프로젝트에 더해졌다.전 세계 유수의 미술관들을 소개하고 이들 소장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 공공미술 | 왕진오 | 2018-01-12 16: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