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장욱진, 전혁림 등 20세기를 대표하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과 이중섭이 시인 구상에게 보낸 편지 등 20세기 미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서울대학교 미술관에서 마련된다.2015년 8월 12일부터 서울대학교 미술관 갤러리 1에서 진행되는 전시에는 화상(畵商)이자 개인 컬렉터가 40년간 모아온 작품 중 구본웅, 권진규, 김기창, 김흥수, 문신, 박고석, 박수근, 이우환, 장욱진, 전혁림, 최영림, 황재형 등 한국 작가와 윌렘 드 쿠닝, 로버트 인디애나에 이르기까지 총 48 명의 회화, 판
이슈 | 왕진오 | 2018-01-08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