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8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 폐막...전회 비해 관객 수 22% 증가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상상된 경계들(Imagined Borders)’을 주제로 동시대 미술 현장에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제시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던 2018광주비엔날레가 11일 66일 간의 항해를 마쳤다.43개국 165작가가 참여해 300여 점을 선보인 2018광주비엔날레 ‘상상된 경계들’은 주 전시공간이 용봉동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확장되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까지 활용됐다. 또한 구 국군광주병원, 5.18민주평화기념관 등이 시각예술현장으로 조명 받았다.(재)광주비엔날레에 따르면 66일 간 2018광주비엔날레 대한민국 | 김재현 | 2018-11-11 17:13 GB커미션 참여작가 4인 광주서 제작 본격화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재)광주비엔날레가 광주정신의 지속가능한 역사화·담론화의 시각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시도하는 GB커미션 제작이 본격화된다.기념비적 신작 프로젝트인 GB커미션은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의 상처를 문화예술로 승화하고자한 창설배경을 지닌 광주비엔날레와 광주라는 도시의 역사성을 지구촌에 재선언하면서 세계 시민사회에 민주와 인권, 평화의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추진됐다.(재)광주비엔날레는 광주정신을 시각매체로 승화·확장하는 장소특정적 신작 프로젝트 GB커미션에 아드리안 비샤르 로하스(Adrián Villar Roj 대한민국 | 이예진 기자 | 2018-07-03 13:03 고희 기념전 여는 '이스트 사이드 스토리' 김명식 화백 [서울=아트인포] 다양한 색상으로 칠해진 집들이 마치 도시의 풍경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다인종들이 모인 미국 뉴욕의 또 다른 이면을 설명한다.'이스트 사이드 스토리(East Side Story)' 연작으로 작업을 풀어내는 작가 김명식이 칠순을 맞이해 10년 이상 진행해 온 작품을 한 데 모은 화집과 신작을 발표하는 자리를 5월 2일부터 강남구 갤러리위에서 갖는다.서로 다른 색감으로 표현된 집의 모습은 인종갈등이 없는 아름다운 유토피아 사회를 표현한 작가 김명식의 트레이드마크처럼 화단에 알려졌다.작품 속 집은 동화 속에 전시 | 왕진오 | 2018-04-28 17: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