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0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에 데프네 아야스-나타샤 진발라 선정 [아트인포=김재현 기자] 2020년에 열리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으로 큐레이터인 데프네 아야스(Defne Ayas)와 나타샤 진발라(Natasha Ginwala)가 선정됐다.(재)광주비엔날레는 제163차 이사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제13회 2020광주비엔날레 공동 예술감독으로 아야스와 진발라 팀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주비엔날레 재단 측은 선정 배경에 대해 “데프네 아야스와 나타샤 진발라는 그동안 다양한 지역에서 전시의 형식을 과감히 실험해온 기획자로 역사에 침투하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협업의 맥락과 통섭적 체계를 아카이브 | 김재현 | 2019-03-15 10:44 中, 실험 영화감독 쥐 안치 라이즈 호텔서 'a missing policeman'展 ◆중국 유명 작가와 비평가들 배우로 등장한 영화도 선보여◆[아트인포=김재현 기자] 아라리오갤러리 서울 라이즈 호텔은 10월 17일부터 12월 9일까지 중국 실험 영화감독 쥐 안치(JU Anqi, 43)의 개인전 'a miissing policeman'을 개최한다.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쥐 안치의 이번 개인전은 실험적 영상을 통해 비판적 시각으로 현대 사회를 사유해온 작가의 대표 영상 작품 5점을 선보인다.쥐 안치 작품의 형식적 특징은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사이를 오가는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연출 방식과 거침없는 카메라 전시 | 김재현 | 2018-10-16 16:15 리처드 세라의 신작 드로잉, 홍콩 데이비드 즈워너 갤러리서 첫 선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세대를 대표하는 뛰어난 아티스트이자 장소 특정적인 대작의 조각들로 유명한 리처드 세라(Richard Serra,80)의 신작 드로잉이 홍콩 센트럴 H퀸즈 데이비드 즈워너(David Zwirner) 갤러리에서 5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공개된다.리처드 세라는 1971년 부터 검은색 페인트 롤러(압착된 오일 페인트, 왁스와 피그먼트)을 이용해 자신의 작품에 어떠한 은유적 혹은 정서적인 연상들과 연관되는 것을 단호히 거부하며, 시간성·물질성 그리고 자신의 작업에 특정을 얻는 과정을 모색한다.이번 전시는 20 전시 | 왕진오 | 2018-06-13 15:51 천성명, "그림자를 삼키다"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공간 속에 자신의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는 작가 천성명이 자신의 연작 에피소드 1부의 완결을 세상에 공개한다.2007년 개인전에서 시작된 ‘그림자를 삼키다’를 마감하는 이야기로, 정오 무렵 숲을 헤매다가 지독하게 ‘상처’ 받은 자아와 대면하게 되는 소년이 저녁을 지나 새벽까지 겪게 되는 이야기로 작가 천성명이 계획하고 있는 총 3부의 거대한 이야기 중 1부가 완성되는 셈이다.작가 천성명은 전통적인 조각 작품에 드러나는 사람들의 외형이 아닌, 자신의 얼굴이 거울에 반사되어 보여지는 모습 속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 조각 | 왕진오 | 2017-11-22 17: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