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얼룩말 작가 100명이 수원으로 모인 이유는? 아트페어 'ZAF 2018'개막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대안공간 눈(대표 이윤숙)은 'Zebra Art Fair 2018'(이하 ZAF 2018)전을 7월 26일부터 8월 8일까지 예술공간 봄 1·2·3전시실에서 개최한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마을기업 행궁솜씨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대안공간 눈이 주최·주관하고, 작가 100명과 이웃가게 68지점이 함께 참여한다.'ZAF 2018'전은 작가 100명의 50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하는 아트페어이다. 대안공간 눈이 ‘프로젝트 지브라(Project Zebra)’를 통해 2014년 처음 기획해서 대한민국 | 이예진 기자 | 2018-07-28 17:32 갤러리 일호 ' 미술관 "쏙" 동물원' 4인展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초여름을 맞이해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갤러리 일호에서 6월 7일부터 동물을 주제로 그리는 작가들로 구성한 '미술관 “쏙” 동물원' 展을 진행한다.아름다운 풍경 속에 책, 사랑 그리고 아메리카노 한잔이 가져다 주는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 속 행복을 그림으로 보여주는 안윤모 작가. 꽃밭을 막 지나온 듯한 화려한 색상의 phoenix 라는 이름의 말을 그리는 김석영 작가. 그 자연의 일부이기도 하면서 바로 그 자체가 자연인 얼룩말과 그 말의 착한 눈망울을 따뜻하고 정감있게 그리는 황나현 작가.물질의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8-06-05 14:25 정우범, 야생화 판타지아에서 변환점을 시도한 문자 판타지아 첫 선 [서울=아트인포 왕진오 기자] "1000여 종의 세계 각지에서 채집한 야생화에 삶의 최고의 지표인 행복, 소망, 사랑이라는 단어를 넣었더니 꽃밭과 어우러져 새로운 맛을 내는 것 같더라구요."색채의 요술가로 불리는 정우범(72) 화백이 화려한 꽃밭으로 수놓은 작품을 갖고 4년여 만에 선화랑(대표 원혜경)에서 5월 2일부터 '판타지아'란 타이틀의 개인전을 진행한다.정 화백에게 늘 따라다니는 단어는 '수채화'의 대가라는 수식어이다. "수채화는 색깔이 풍부하지 못하고 중량감이 덜하다"라는 편견에 맞서 붓을 잡은 서양화 | 왕진오 | 2018-05-01 13:53 닭살 돋을 정도로 시각과 감각을 극대화한 김남표의 '인스탄트 풍경' [서울=아트인포] 세렝게티에서 포착한 것 같은 얼룩말과 호랑이 등 화면을 찢고 나올 것 같은 사실감을 주기 위해 털까지 화면에 붙여 작품을 완성했던 작가 김남표(48)가 붓 대신 면봉으로 너무 리얼하게 그려낸 작품을 선보인다.기존의 파스텔, 콘테, 오브제 등 다양한 재료들을 통해 순간적인 감각의 밝은 면을 극대화 시킨 그가 유화를 주요 재료로 선택하고 '소름이 돋는다'라는 뜻의 'Instant Landscape-Goosebumps'개인전을 4월 25일부터 성동구 갤러리아 포레 1층에 위치한 아뜰리에 아키 전시 | 왕진오 | 2018-04-25 15: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