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근대화 과정서 잊혀진 전통 신앙의 기억과 복원...'신물지' 展 [아트인포=강옥선 기자] 한지 무구((巫具)를 통해 살펴보는 한지의 신물(神物)적 특징을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전시 '신물지(神物紙)'가 6월 5일부터 우란문화재단에서 마련된다.‘신물지’는 ‘신성한 물건, 한지’라는 의미로, 이번 전시에서는 근대화 과정에서 지워진 민간신앙과 전통적 삶의 세계관을 한지로 제작된 종이 무구인 설위, 지화, 기메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한지는 한국인이 태어나 죽을 때까지 거치는 통과의례인 관혼상제를 비롯한 금줄, 사주지, 지방과 같은 삶의 중요한 순간에 함께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지가 단 전시 | 강옥선 | 2019-05-27 10:46 2018 신규 전시공간 147개 개관...서울에 35.4%인 52개 ◆유명화랑의 신관 그리고 대기업 사옥 내 전시공간 확대◆[아트인포=김재현 기자] 2018년 한 해 동안 개관한 갤러리, 미술관, 박물관 등 전시공간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총 147곳이 개관한 것으로 집계됐다.김달진미술연구소가 매년 조사결과를 2005년부터 발표해 왔으며, 2015년 103개, 2016년 130개, 2017년 139개, 2018년 147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새롭게 개관한 전시공간의 지역별 분포를 살펴본 결과 전체 147개 곳 중 서울에 35.4%인 52개, 서울 외 기타지역에서 64.6%인 95개 곳이 개관했다. 공공미술 | 김재현 | 2018-12-21 13:05 전통의 가치와 미감을 동시대의‘개인’과‘ 움직임’이라는 주제로 선보여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우란문화재단은 창의적인 인재들의 역량을 키우고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단체를 설립하고자 고(故)우란(友蘭)박계희 여사(워커힐미술관설립자)의 뜻을 이어 받아, '문화인재육성과 문화콘텐츠 개발 및 확장 지원을 통한 건강한 문화예술 토양 확립과 지속 가능성 확보’를 목적으로 2014년에 설립됐다.우란문화재단(이사장 최기원)은 10월 24일부터 12월 29일까지 개관축제 첫 번째 기획 전시 ‘몸소’를 우란문화재단(성수동 소재) 우란1경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10월부터 2019년 3월까지 5개월간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8-10-30 14:09 '공간과 공예' 주제, 우란문화재단 '율동감각'전 개최 [아트인포=진오성 기자] 우란문화재단(이사장 최기원)은 11월 8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17년 우란기획전 '율동감각'을 우란문화재단 내 프로젝트박스 시야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공예(품)가 그 쓰임과 형태에 있어서 생활 공간과 어떻게 연관지어 형성되었고, 기능과 조형성이 만들어져 왔는지를 ‘공간과 공예’라는 주제로 풀어내고자 한다.전시에는 전통 공예에 관한 관심을 바탕으로 이를 현대화하여 디자인으로 발전시키는 가구 디자이너의 가구(이정혜), 전통적 미감을 재해석한 현대 공예가들의 작품(김민수, 양병용, 이정섭, 디자인 | 진오성 | 2017-11-25 14: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