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DMZ 프로젝트 '자연국가:대지의 꿈', 도쿄 하라미술관서 개막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작가 최재은(63)이 일본 도쿄 소재 하라미술관(Hara Museum)에서 2014년부터 기획·진행해온 DMZ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전시 '자연국가(自然国家): 대지의 꿈'전을 7월 28일까지 진행한다.지난 4년 간 최재은이 이끌어온 '대지의 꿈' 프로젝트를 미술전시로 먼저 소개하는 본 전시는 한국의 전쟁기념관 아카이브에서 리서치 및 대여한 자료들을 통해 한국전쟁과 비무장지대의 역사를 짚는 것으로 시작, 특히 본 프로젝트의 전반부를 구성하는 여타 정자와 탑 및 생명은행과 지식은행에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9-04-16 17:33 분단국가 상징 DMZ를 바라본 민중미술 작가와 설치 작가들 한자리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작년 4월 27일 판문점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다. 긴장감이 한껏 맴돌던 그 순간 두 정상(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한 후 북으로, 남으로 함께 경계를 넘었다.그 광경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이목을 끌었다. 남북정상회담 이래 처음이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북을 방문했던 적은 있어도 남북정상이 중간지점인 DMZ에서 만난 적은 없었다. 이토록 화제가 되었던 ‘DMZ’를 주제로 전시가 펼쳐진다.DMZ(Demilitalized Zone)는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한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9-03-20 17:07 국제갤러리, 제37회 2019 화랑미술제에 다채로운 작품 선보여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국제갤러리는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37회 2019 화랑미술제에 참가한다.한국화랑협회 회원들로 구성되는 화랑미술제는 작년 3만 2천여 명의 관람객과 작품 거래액 30여억 원을 기록하는 등 국내미술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1979년을 시작으로 올해 37회를 맞이하는 2019 화랑미술제에는 역대 가장 많은 111개의 한국 대표 화랑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그 어느 해보다 영향력 있는 미술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이 소개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역량을 지닌 대한민국 | 이예진 기자 | 2019-02-13 12:45 국제갤러리, 제7회 아트부산 및 디자인 아트부산 참가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국제갤러리는 2018년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아트부산과 디자인 아트부산에 참가한다.2012년을 시작으로 7회째를 맞이한 올해 아트부산에는 총 16개국 162개의 갤러리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2017년 처음 개최된 디자인 아트부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국제갤러리는 올해도 소장 가치가 있는 디자인 작업으로 더욱 심도 깊은 큐레이팅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국제갤러리 아트부산 부스에서는 다양한 한국작가들과 해외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국내 작가로는 박서보, 대한민국 | 이예진 | 2018-04-09 18: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