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포=이예진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은 최근 2년 간 수집한 작품 458점 중 이중섭, 이응노, 하종현, 양혜규, 박찬경, 한스 하케 등 국내·외 대표적인 현대미술가 작품들중에 비교적 전시 이력이 없는 작품 150여 점을 선보인다. MMCA는 장기, 중장기, 연간 계획 등을 통해 작품을 수집하고 소장품의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왔다. 2017년과 2018년에는 한국근대미술과 아시아 미술에 중점을 두고 수집을 진행했으며, 특히 사진과 뉴미디어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작품을 소장하게 됐다.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은 총 8,382점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9-03-19 15:01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소장품특별전: 근대를 수놓은 그림’전을 7월 11일부터 2019년 5월 12일까지 과천관에서 개최한다.‘근대를 수놓은 그림’전은 국립현대미술관의 주요 소장품을 통해 1900년부터 1960년대까지 이어진 한국 근대미술사의 흐름을 조망하는 전시다.고희동, 권진규, 김환기, 박래현, 박서보, 이인성, 이중섭 등 미술 교과서에서 만나는 근대 거장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유화, 한국화, 사진, 조각, 공예 등 110여 명의 작가가 남긴 한국 근대미술작품 150여 점을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8-07-12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