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명주사 고판화박물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 6회 연속 선정 [서울=아트인포] 박물관 교육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는 원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의 2018년 맞춤형 박물관 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올해는 문화부와 한국박물관협회 공모사업인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6회 연속 선정되어 '판화로 보는 인문학‘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능화판을 활용한 전통책 만들기와, 나만의 목판화 에코백 만들기' 등, 자유학기제 교육프로그램으로 실시되어, 학생들의 진로 체험을 통해 문화의 시대에 필요한 창의성을 1,500여명의 학생들과 문화재 | 왕진오 | 2018-04-10 12:40 고판화박물관, 中 소주 국제 목판 년화 특별전에 초대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중국 소주시와 중국 소주공예 미술학원(미술대학)이 1월 7일부터 3일간 주최한 제1회 중국 소주 국제 목판 년화 특별전에 주빈으로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이 초청됐다.이번 행사는 중국 목판 년화와 관련이 있는 한국, 일본, 베트남의 고판화를 비롯해, 중국의 각 지역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명 년화와 중국 년화의 세계적인 소장처인 영국의 풍덕보재단과 한국의 고판화박물관의 중국 소주 년화가 망라되는 국제적 행사다.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은 한국 고판화 소장품 20여점과 세계적인 명품으로 알려진 중국소주 년 문화재 | 왕진오 | 2018-01-15 10:26 배남경 작가, 5회 원주 전통판화 공모전 대상 수상 [아트인포=진오성 기자] 대한민국의 뛰어난 고인쇄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원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이 인쇄 문화의 꽃인 전통판각법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한 제 5회 원주 전통판화공모전에서 현대 목판화 중견인 배남경(46) 작가가 대상인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배남경 작가는 목판화 '빛길-색,Red and Road'를 통해 목판화이지만 여러 색판을 사용하지 않고 단 하나의 판을 점증적으로 제판하면서 인출하는 일판소거법을 사용했다.7-8차례의 제판과 수십 차례의 인출작업을 거듭해 회화와 문화재 | 진오성 | 2017-12-05 10:23 국내 유일 목판화 공모 '제5회 원주 전통판화 공모전' 접수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국내 유일의 전국 규모 목판화 공모전인 '제5회 원주 전통판화 공모전'이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국내 유일의 판화 박물관인 원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이 진행하는 목판화 공모전은 문화재청에서 실시하는 '2017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이다.공모분야는 전통판화, 창작판화, 생활판화 분야에 걸쳐 작품 공모를 진행하며 전통, 비전통, 작가·비작가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특히 생활판화 분야에서는 고판화박물관이 운영하는 생생문화재사업인 문화재 | 아트인포(artinfo) | 2017-11-06 09:57 ‘제8회 원주 세계 고판화문화제’ 국제 문화축제로 자리 매김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의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으로 펼쳐진 ‘제 8회 원주 세계 고판화문화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의 학자들과 장인 20여명과, 유럽에서 방문한 인쇄박물관장 10여명을 비롯해 국내외 전문가 100여명과 학생 시민 등 2,000여명 에게 ‘동양명품 고판화특별전’과 ‘동양판화특별전’ 그리고 ‘동양 전통판화시연회’, ‘세계고판화국제학술대회’로 진행됐다.특히 200년 전통의 중국 천진 의성영화점과 베트남 김황판화협회와 교류 협정을 맺는 성과를 도출하기도 문화재 | 아트인포(artinfo) | 2017-10-30 10:17 조선시대 방각본 심청전·삼국지·소대성전 등 한글소설 목판 발견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기구한 운명으로 전락해 일본식 보석함의 장식품으로 재활용된 상태로 발굴된 한글소설 목판 다섯 장이 10월 27일부터 강원도 원주 고판화박물관에서 일반에 공개된다.이 목판들은 구한말에 전북 완산(전주)에서 상업적 출판을 위한 '방각본'으로 제작한 심청전, 삼국지, 소대성전, 초한전에 사용된 한글소설 목판이다.지금까지 발굴된 방각본 목판은 원주 고판화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충열전을 비롯해, 삼국지, 심청전 등 3점이었다. 이번 발굴을 통해 다섯 종류의 한글 소설이 발견된 것이며, 초한전과 소대성 전시 | 아트인포(artinfo) | 2017-10-16 1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