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포=이예진 기자] 2011년 서초구 서초동에 개관한 핑크갤러리가 올해 ‘100회’를 맞이하는 초대 기획전으로 ‘이 여름 또한 지나가리’ 란 주제로 그룹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7인의 작가가 참여하고 총 25점의 작품이 출품되며 8월 2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조병섭의 바다풍경을 담은 회화, 정미혜의 나무위에 자개를 모티브로 한 작품, 그리스작가 야니스 카미스, 이승오의 해바라기, 그레이스 림, 선미, 정은수 작가들의 작품은 관람하는 이들에게 큰 감동과 행복감을 안겨줄 것이다.
‘이 여름 또한 지나가리’ 展은 오늘을 살아 가는 우리 모두에게 내일은 반드시 오는 것이며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을 일깨운다.

그러므로 오늘을 사랑하고 내일을 꿈꾸는 시간으로, 힘들어도 이 순간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찾고 내일의 변화를 그리며 지금 살아있는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함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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