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디뮤지엄,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 대규모 기획전 개최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아주 예전부터 나는 알고 있었다. 드로잉과 나의 수집품들이 내 전부라는 사실을." 전시에 참여한 작가 피에르 르탕의 말이다.디지털화된 시각 이미지로 가득한 현대 사회의 우리에게 작가들이 손 끝으로 그려낸 일상 속 특별한 이야기와 눈과 카메라가 포착하지 못하는 섬세하고 미묘한 감성을 오롯이 전하는 전시 'I draw: 그리는 것보다 멋진 것 없어'가 2월 14일부터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전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16인'의 개성적인 드로잉, 일러스트레이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9-02-14 12:54 김성수, 양가적 풍경의 숲과 화려한 소비의 바니타스 선보여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김성수 작가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회화 스타일을 구축하며, 섬세하고 감각적인 표현으로 한국 현대 회화를 대표한다. 그는 프랑스 유학시절 느꼈던 소외감 그리고 현대사회와 현대인의 양면가치의 이중감정을 더욱 짙은 농도로 표현하고 있다. 김 작가는 그동안 현란하고 풍요로운 외부세계와 그것을 묵도하는 시선과의 공허함 사이의 대조를 그려냈다. 이전 작업인 ‘메탈리카’는 루브르 박물관의 유리 피라미드를 모티브로 ‘형광 빛’과 점점 더 거대해져가는 도시의 모습을 차가운 철골 구조물이란 소재로 다룬 작업이다.또한 이러한 스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9-02-11 15:58 움직이는 아트? , '내설악예술인촌'에서 개최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내설악예술인촌 공공미술관에서 06월 23일부터 키네틱 아트II 展 ‘운행변전(運行變轉) - 오행(五行)을 말하다’를 개최한다.고창선, 권남득, 권순자, 이정용, 최문석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는 지난해 큰 호응을 받았던 기획전 ‘움직이는 미술관 키네틱 아트'展을 이어가는 전시로 차가운 느낌을 가지고 있는 기계와 키네틱이 만나 새로운 생명을 가진 전시로 자연과 인간의 삶에 대한 상호관계와 자연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가는 전시이다. 키네틱 아트(kinetic art)의 본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8-06-20 15:42 [클릭아트] 미술관을 영화관으로 변신시킨 영화 거장 '스탠리 큐브릭' [아트인포=왕진오 기자] 탐 크루즈, 니콜 키드먼, 잭 니콜슨 등 최고의 배우들이 펼친 명연기가 서울시립미술관 전시장을 가득 채운다. 마치 영화를 제작하는 대형 스튜디오에 들어온 듯 한 공간이 압권이다.20세기 최고 영화 거장으로 불리는 미국의 대표적 에스에프(SF)영화감독 스탠리 큐브릭(Stanly Kubrick, 1928∼1999)의 영화 제작의 모티브와 그의 삶의 궤적으로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꾸며졌다.서울시립미술관(관장 김홍희)과 현대카드(대표 정태영) 그리고 독일영화박물관이 함께 마련한 '현대카드 전시 | 왕진오 | 2018-01-05 11: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