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재)국립현대미술관진흥재단-(재)이상일문화재단, 2019년 후원 협약 체결 ◆'박서보:지칠 줄 모르는 수행자',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 기념 3관 공동 기획전 '광장' 후원◆[아트인포=이예진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진흥재단(이사장 윤범모)은 이상일문화재단(부회장 강문철)과 2019년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지난 4월 25일 MMCA 서울에서 체결했다.(재)이상일문화재단은 유망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및 대중문화 향유 확대를 실천하고자 하는 일진글로벌 이상일 회장의 철학에 따라 설립된 재단으로, 2018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 후원을 시작해 '박이소:기록과 아카이브 | 이예진 기자 | 2019-05-09 17:10 MMCA, ‘박이소: 기록과 기억’ ‘iF 디자인 어워드 2019 - 전시디자인 부문’ 수상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이 ‘박이소: 기록과 기억’전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9 - 인테리어 아키텍처(전시디자인)’부문을 수상했다.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제정됐으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을 선정한다.‘iF 디자인 어워드 2019’는 7개 부문에서 50개국 6,400여 점이 출품됐으며 각국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67명이 수상작을 선정했고 최종 결과는 2월 1일(현지 시각) 발표됐다. 디자인 | 이예진 기자 | 2019-02-18 11:30 '정직성'이란 가치관으로 예술혼 불태웠던, '경계의 미술가' 박이소의 삶을 엿보다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과천에서 ‘박이소: 기록과 기억’전을 7월 26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동시대 미술 전개에 중요한 역할을 한 작가를 집중 조명하고 한국미술의 궤적을 그려보고자 기획했다. 박이소는 1957년 부산에서 태어났고, 본명은 박철호이다. 1982년 미국유학을 떠나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할 때는 ‘박모’라는 예명을 사용했고, 1995년 한국으로 돌아와 ‘박이소’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특히, 브루클린 지역에서 실험적 대안공간인 ‘마이너 인저리(Minor Injury)’를 설립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8-07-27 15:14 [화랑가] 국립현대미술관 2018 라인업, "뷔페처럼 너무 많이 차린 밥상, 구성은 글쎄?" ◆2018년 전시 라인업에 직접 큐레이팅까지 참여, 연임 위한 무리수 지적도 제기돼◆[아트인포=왕진오 기자] 지난해 국립현대미술관의 첫 외국인 관장 바르토메우 마리 가 직접 기획했다는 전시 '앤디 워홀:그림자들' 전이 무산된 이후 절치부심한 것일까?1월 10일 국립현대미술관은 2018년 진행할 총 24개의 전시 라인업을 발표했다. 특히 기획의 완성도, 전문성, 역사적 깊이에 집중하고 품질에 우선순위를 뒀다는 배경 설명을 했다.한 해 동안 펼쳐질 전시를 설명하기 위해 직접 마이크를 잡은 바르토메우 마리 관장은 "한국 중 이슈 | 왕진오 | 2018-01-10 14: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