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인포=왕진오 기자] 김병기, 김창열, 서세옥, 윤형근, 이응노, 장발, 장우성, 장욱진, 정상화, 최만린 등 84명 작가의 작품 100여점이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서울대학교 미술관(관장 정영목)이 2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미술관이 소장한 650여점의 소장품 중 100여 점을 엄선해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2006년 서울대학교 박물관 현대미술부로부터 300여점의 소장품을 이전 받아 개관한 서울대학교 미술관은, 독자적인 건물을 갖춘 국내 유일의 대학 미술관이다.전시는 서울대학교 미술관의 개관 10여년을 돌아보며 소장품의 상
전시 | 왕진오 | 2018-02-02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