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점 진열장에 펼쳐놓은 피규어들, 돈선필 '끽태점' 展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는 2019년 첫 번째 기획전으로 돈선필(35)의 '끽태점(喫態店, Kitsutaiten)'을 2019년 2월 20일부터 6월 13일까지 개최한다.돈선필의 주된 관심사는 레디메이드 사물, 특히 만화나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캐릭터를 조형물로 축소 재현한 피규어다.피규어는 정밀한 조형 기술과 고액의 자본 투입으로 만들어지지만, 분명한 쓰임새나 목적성이 결여된 독특한 사물이다. 작가는 피규어와 이를 둘러싼 산업환경에 대한 다각적 분석과 접근을 통해 오늘날 현대사회를 들여다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9-01-30 14:47 테크놀로지 아티스트 강국진 오마주 기념 판화전...추계예술대학 판화과에서 개최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추계예술대학교는 판화과 30주년을 기념해 ‘오마주! 강국진(Hommage! Kang, Kukjin-Prints Exhibition)’의 기념 판화전을 추계예술대학교에서 9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개최한다. 또한 2018년 9월 20일 2시부터 5시까지 추계예술대학교 창조관에서는 발제자 곽남신 교수, 고충환 평론가, 이은주 대표의 강국진 판화 학술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1960년대 후반 한국 실험미술의 주요 작가인 강국진(1939~1992) 화백의 다양한 작품들은 특별기획 전시 및 세미나를 통해 재조 전시 | 이예진 기자 | 2018-09-10 17:58 평범한 일상 속 따뜻한 감성과 순수함...이서미 '마이 원더풀 드림'展 [아트인포=이예진 기자] 독특한 입체 작품 속 일상의 따뜻한 감성과 순수함을 담아내는 이서미(46) 작가의 개인전 '마이 원더풀 드림(My Wonderful Dream)'이 11일부터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롯데갤러리 잠실점에서 막을 올린다.이서미 작가는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하고 2001년 첫 개인전을 진행한 후 줄곧 평범한 일상의 기억들을 따뜻한 감성으로 그린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이 작가는 "기억한다는 것은 인생을 이루는 소중한 부분이다. 실체가 없지만 존재하는 삶의 기억들은 꿈결처럼 느껴진다"고 설명한다. 전시 | 이예진 | 2018-01-15 12:44 권순왕, 시스템의 빛 [아트인포=진오성 기자] 물질주의의 구조에 대해 이미지로 표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작가 권순왕이 이데올로기를 깨주는 장치로서의 몽타주 작업을 2008년 7월 9일부터 15일까지 갤러리룩스에 펼쳐 보인다.작품 중에는 우리 문화재 중 살아있는 실체 였던 불에 탄 남대문 이미지와 경복궁을 통해 우리나라 근현대사와 함께 했던 이미지를 일본 패망을 알리는 핵폭탄의 파편 불꽃과 일본 우에노 공원의 신사 이미지를 대립 시킨 작업을 보이고 있다.작가는 한국과 일본의 역사 중 양국간의 보여주는 치열한 민족주의 이데올로기의 힘은 하나의 사건에 의해 서양화 | 아트인포(artinfo) | 2017-11-26 14:43 처음처음1끝끝